안녕하세요 ~~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천해 보는 아카시아천사입니다 ~^^
오늘은 살을 빼는 것과 식욕조절을 하는 것에 대한 것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살을 빼는 것
나이가 들어 갈수록 살이 찌는 것이 두렵습니다.
살이 찌는 것은 순식간인데 빼는 것은 정말 어려우니까요.
흔히 나잇살이라고도 말하는데요.
그만큼 신체활동과 해독능력이나 에너지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살을 빼기 위해 저는 간헐적 단식, 운동, 식욕억제제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요.
겨우 2~3kg의 변화가 있을 뿐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고, 약물은 사이드반응까지 있어서 오히려 다른 곳이 안 좋아지는 역효과도 있었습니다.
운동은 에어로빅과 걷기를 하는데요.
매일 에어로빅을 하고 나면 허기가 져서, 뭔가 먹을 것을 계속 찾게 되는 제 자신을 보며 인내력을 키우기도 합니다.
체중감량과 혈당수치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제일 많이 시도해보고 있는데요.
살을 빼기 위해서는 결국은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많이 먹을수록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결과니까요.
부지런하신 분들은 음식의 칼로리를 정확히 계산해 가면서 식이조절을 하시는데요.
저는 그렇게까지 부지런하지는 못해서 굶는 것을 택한 것입니다.
간헐적 단식에 대한 설명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간헐적 단식해보셨나요?
식욕조절 하는 것
먹는 시간을 제한해서 속을 비우는 방법이 저는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시행하고 있는데요.
몸무게는 여전히 2~3kg 이 먹는 양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고, 혈당수치는 조금씩 떨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가끔 식욕이 왕성해져 평소보다 폭식을 하게 되는 때가 있는데요.
그때는 먹고 나서 후회를 하며 간헐적 단식 시간을 조금 더 늘리기도 합니다.
그렐린(Ghrelin) 호르몬이라는 것이 폭식의 주요 범인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요.
체중을 1kg 감량할 때 하루 기초 대사율이 20~30 칼로리씩 감소하는데, 이때 식욕은 100칼로리씩 증가를 한다고 합니다.
부족한 열량을 위해 우리 몸에서 그렐린호르몬을 분비해서 식욕이 폭주하게 되는 것입니다.
간헐적 폭식을 하지 않도록 조금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는 입맛이 더 당기는 것을 참아야 합니다.
그래야 완벽하게 살을 빼고, 혈당조절이 가능할 테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참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식욕을 억제해서 폭식을 예방하고, 칼로리 제한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성분들이 많이 나와있다고 합니다.
그린 커피빈 추출물
레몬 베르베나 잎 추출물
히비스커스 추출물
이런 것들을 조합된 영양소들인데요.
이 세 가지의 조합한 성분이 장에서 AMPK를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AMPK효소는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효소입니다.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효소인데요.
이 AMPK효소가 지방의 연소를 가속화합니다.
지방을 연소하는 것 자체로도 살이 빠지기도 하지만, 지방이 연소가 되면 배가 고파지는 것이 줄어들게 됩니다.
포만감을 형성해서 폭식예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식전에 1시간 전 복용을 하면 폭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광고는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허위광고가 많습니다.
그린 커피빈 추출물은 볶지 않은 커피빈입니다.
그래서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합니다.
혈관을 확장해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을 뺀 성분을 드셔야 합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으면 오히려 혈당이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비스커스를 저는 차로 마시고 있습니다.
식후에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나면 속이 거북하지 않고 편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결 론
살을 빼는 것과 식욕조절을 하는 것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결국은 생활 습관을 잘 형성해 가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열량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간헐적 단식은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혈당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반응하는 것을 잘 관찰하면서 시행을 해야 합니다.
식품이나 약물의 도움에만 의지하면 안 됩니다.
단지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빼기 힘든 살, 조절이 안 되는 혈당을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들을 찾아서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다른 포스팅 더 보기 ⬅️
당뇨에 좋은 과일이 있나요?
다이어트할 때 배고픔을 버티는 방법
아무리 배고파도 공복에 이건 먹지 마세요!
누르면 살이 빠진다는 이곳은 어디?
계란과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과 안 좋은 식품 (7) | 2024.06.29 |
---|---|
스트레스와 혈압을 낮추는 호흡법 (0) | 2024.06.19 |
두통의 원인 3가지와 완화방법 (0) | 2024.05.26 |
간헐적단식 해보셨나요? (2) | 2024.04.25 |
거북목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0) | 2024.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