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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나타나는 빨간신호등🚨 건강적신호 알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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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카시아1004 2024. 2.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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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혹시 당신 몸이 보내는 신호를 그냥 지나치지 않나요?

사진 pixabay

안녕하세요 ~~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천해 보는 아카시아천사입니다.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를 봤습니다.
저도 운전을 하면서 사람이 없는 도로에서 몇 번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양심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는 것은 어린아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신호를 위반하고 그냥 지나치는 걸까요?
바로 불감증이 아닐까요?
"한 번쯤이야~"
"건너는 사람도 없는데~" 하는 안일한 불감증이 작용해 신호를 위반하고 가다가 큰 사고를 내는 것이겠죠.

우리 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푸른 신호등🚦 만은 아니라는 거죠.
몸이 미리 알아채고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고 미리 알려주는데도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와 괜찮겠지~라는 안일함에 결국 몸이 망가지고 나서야 후회를 하게 됩니다.

무시하고 지나치면 안 되는 빨간 신호등

출처 pixabay

✔️트림이 자주 나온다(위염, 위암)

저도 평소에 속이 더부룩할 때가 많아서 밥 먹고 나면 억지로 트림을 하려고 하는 때가 있는데요.
식사나 대화 중에 무심코 트림이 나오거나 그 증상이 반복적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트림은 위, 식도와 연결되어 있는 유문이 협착되거나 위신경증일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트림을 할 때 위액이나 내용물이 함께 올라오거나 나쁜 냄새가 난다면 꼭! 내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장내 종양)

방귀를 안 뀌는 사람은 한 명도 없겠죠?
방귀도 다양하다는 아시죠?
소리도 없이 냄새만 나거나 소리는 큰데 냄새는 안 나거나 소리도 크고 냄새도 지독하거나...
방귀를 뀌었을 때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서 독소가 생겨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출처 pixabay

✔️잇몸색깔이 붉게 변한다(치주염, 치음염)

사람의 잇몸이 가장 건강한 상태는 분홍빛일 때라고 합니다. 하지만 색깔이 붉게 변했다면 치음염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잇몸이 붉은 상태로 자주 붓거나 아프거나 냄새가 난다면 치주염의 신호일 수 있으니 치과진료를 받아서 적당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pixabay

✔️심장박동 치는 곳이 여기저기 느껴진다(심신장애)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심장이죠.
심장박동은 왼쪽 가슴에 위치한 심장에서 발생하는 건데요.
이 심장박동이 왼쪽이 아니라 몸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이것은 심신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저도 두통이 심할 때는 머리에서 심장박동이 느껴지는 착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이 머릿속에 있을 리가 없잖아요.
심장박동이 여기저기서 느껴진다면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pixabay

✔️손톱색깔이 희거나 노랗다

손톱을 한번 체크해 보세요.
손톱 위쪽의 반달모양이 크고 선명할수록 건강하다는 것이고, 반달모양이 작거나 보이지 않는다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입니다.
손톱 밑은 혈관이 그대로 비치기 때문에 건강상태 체크하지 가장 좋은 곳인데요.
손톱색깔이 희다면 만성간염이나 영양결핍을, 노랗다면 황달이나 폐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에 문제가 생길 때도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황달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진균종과 같은 곰팡이균의 감염일 때와 당뇨가 심하면 검은색이 되기도 합니다.
손톱에 검은 줄이 나타나는 것도 좋지 않은 신호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암의 전조증상으로도 손가락의 알 수 없는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손톱이 자주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영양상태를 체크해 봐야 합니다.
푹 들어간 부분이 보인다면 빈혈로 철분부족이 의심되고, 반대로 불룩 솟아 있다면 소화기관, 호흡기관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손톱 뿌리 부분인 각피 부분이 연해지고, 끝에 적갈색을 띠는 손톱은 신장이 아플 수도 있으니 반드시 병원진료를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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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이 나와요(치질, 대장질환)

대변은 하루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보는 것이 좋고, 바나나 같은 형태가 가장 좋다는 거 아시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변비나 배변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변을 봤는데 붉은색의 혈변이 보인다면 치질이나 대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변비가 심해서 항문파열로 피가 나는 것 말고요.
치질의 경우에는 심한 통증도 동반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더 심한 상태로 앉지도 못하게 통증이 유발됩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이 대장암인데요. 대장암은 혈변과 변비, 설사, 복통, 빈혈 등의 증상도 동반합니다.
항문외과나 내과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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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못 참는다(갑상선 기능 항진증)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못 참는다고?
갱년기증상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 체형에 따라 다르니까요.
평소 그렇지 않던 사람이 이런 증상이 있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호르몬 분비가 많이 되거나 비정상적으로 항진될 경우에는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만들어내서 덥고 땀이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음식섭취를 많이 하는데도 체중이 감소한다거나 쉬어도 계속 피곤하고 신경질적이 된다면 얼른 내과를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갑상선은 항진증과 저하증이 있는데 20~50대 여성들이 항진증에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제 주위에도 여러 명이 갑상선항진증으로 약물을 복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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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이나 복부 통증이 잦다(내장질환)

대부분 허리가 아프면 척추질환의심을 많이 합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측만, 협착으로도 생길 수 있지만 모두 그렇지는 않습니다.
허리가 아프면서 복부 통증까지 함께 있다면 내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런 요통은 식후나 공복에 심하게 나타나거나, 변비나 배변 시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픈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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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심장질환, 호흡기질환)

나이가 들면 키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도 2cm가량 줄어든 느낌인데요.
일반적으로는 키가 줄어드는 것이 노화현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심장이나 호흡기질환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나이 드신 분들의 키가 2.5cm 이상 줄어들면 심장과 호흡기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높다는 외국의 연구결과도 발표를 했습니다.
키가 줄었다면 병원을 방문하세요.

✔️축축한 귀지가 나온다(유방암)

유난히도 귀지가 많이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땀이 많아서인지 귀지제거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금세 또 생기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축축한 귀지를 가진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나왔습니다.
일본에서도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고요.
귀지가 많더라도 건조하다면 건강한 것이지만,
귀지가 많고 축축하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출처 pixabay

현대인들은 서양화된 음식과 야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암 발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질병이나 암은 전조증상이 있기 마련인데 대부분 그 신호를 놓치고 맙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내 몸을 위해서는 먹는 것을 가장 유의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서 빨리 이겨내려고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그냥 지나치지말고
신중하게 체크해 보세요.
그렇다고 너무 예민하게 병에 걸릴까봐 염려하는 것도 병입니다~^^

출처 pixabay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푸드를 즐겨 드시는 분들을 보면 복부 비만이 많습니다.
과도한 뱃살을 복부 비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40인치, 여성의 경우 35인치를 넘으면 복부비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허리의 군살이 치매위험을 세배나 높이고 당뇨나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그분들은 심장, 혈관, 순환체계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체크하시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에 대한 정보 중에서도 몸이 보내는 빨간 신호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다려주세요~^^
Stay here. I'll be back.

출처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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