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치매? 뇌가 보내는 신호 check✔️
당신의 뇌는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천해 보는 아카시아천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느니 차라리 암에 걸리는 게 낫다."
당연히 치매도 암도 걸리면 안 되는 거죠.
하지만 암보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치매증상으로 인해 자신을 잃는 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예비 치매의 대표 증상들

치매가 되는 과정들이 서서히 발생하는 것을 예비 치매라고 하는데요.
그 증상들을 한번 check 해보세요.
✔️약속을 잘 잊어버린다
✔️날짜를 떠올리지 못한다
✔️가스나 전깃불 끄는 걸 잊는다
✔️물건이나 사람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무엇을 가지러 왔는지 모른다
결론적으로 시간과 상황에 대한 인지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입니다.
치매의 원인은?

치매의 원인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노화, 스트레스,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원인 중 큰 이유로 이 두 가지를 꼽습니다.
✔️탁해진 혈액
✔️두꺼워진 혈관 벽
뇌세포는 탄수화물에서 전환되는 포도당과 운동할 때 마시는 산소가 유일한 에너지원이 됩니다.
이 포도당과 산소를 운반하는 혈관 속 혈액이 혼탁해지거나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고, 신경전달 물질도 함께 감소하기 때문에 기억력장애와 뇌 기능이 저하하게 됩니다.
뇌는 인체 체중의 2%에 불과합니다.
뇌가 사용하는 혈액은 약 20% 정도 됩니다.
그래서 혈액과 혈관이 건강해야 예비 치매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작아진 해마

해마는 뇌 측두엽 좌우에 하나씩 위치해 있습니다.
크기는 약 5cm로 우리 뇌의 기억저장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는 통로역할과 새로운 기억을 받아들이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해마에 손상을 입거나 크기가 감소하게 되면 최근 기억이 상실되면서 예비 치매가 올 수 있습니다. 그대로 방치되면 치매로 진행하게 됩니다.
해마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예비 치매나 치매 발생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해마는 산소 공급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뇌의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으면 해마의 크기도 감소하게 됩니다.
스트레스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가 되어도 이 해마가 손상을 입게 됩니다.
✔️알코올

알코올을 과다 섭취 시 발생하는 알코올성 치매는 사람들에게 익숙합니다.
저의 아버지가 이 알코올성치매를 앓았는데요.
이것 또한 알코올로 인한 해마의 손상 때문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술을 마시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는 알코올성 단기 기억 상실 즉 블랙아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 블랙아웃이 자주 발생하면 알코올성치매로 가는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건망증과 치매 사이... 예비 치매

한번 망가지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 뇌세포!
깜박깜박하는 건망증과 치매 사이를 예비치매라고 합니다.
이때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게 되는데요.
치매로 발전하지 않게 하려면 지금부터라도 해마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답은 자주 손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손은 제2의 뇌라고 합니다.
해마 키우기 제일 좋은 방법은 양손을 자주 사용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쓰는 것을 자주 하라
손글씨를 거꾸로 하는 것을 자주 하십시오.
글씨를 거꾸로 쓰면 뇌는 바로 인지하려는 습관 때문에 계속 해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양쪽 손을 함께 쓰게 되면 집중력, 인지력, 기억력 향상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위바위보를 하라
오른손과 왼손으로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한쪽은 이기게 하고 한쪽은 지게 하는 방법입니다.
전반적인 뇌 기능의 활성화를 시켜서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걸으면서 근력운동을 하라
매일 30분 이상 적당히 걷는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은 더 큰 시너지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만 가위바위보를 시키지 말고 이제는 본인이 걸으면서 양손으로 자주 하세요.
해마 발달과 기억력 강화에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목을 풀면 기억력이 높아진다

뻣뻣한 목으로 인해 뇌세포 생성과 영양 공급이 불가 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을 지나가는 혈관은 정말 중요한데요.
노폐물이 쌓여서 두꺼워지는 혈관으로 인해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매가 있는 사람들의 목 혈관벽을 관찰하니 일반 사람보다 두껍다고 합니다.
목운동을 자주 해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 주세요.
해마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귀 뒤쪽 예풍혈을 자주 풀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측두엽의 기혈 순환을 촉진해서 중풍과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뇌지압을 자주 하라

전두엽과 가까운 사죽공혈(눈썹 끝 부분)을 하루 3번 3분씩 자주 눌러 주면 좋습니다.
뇌의 혈액 순환을 돕고 인지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예비 치매 방치하면 3년 내 치매로 발전

치매로 가기 전 골든타임인 예비 치매관리 예방을 잘하면 치매로 인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예비 치매증상들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3년 내로 치매로 발전하게 된다고 하니 미리미리 check 하고 관리하는 것이 답입니다.
오늘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치매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뇌가 보내는 신호, 예비 치매 예방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이 되시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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